월동 준비,

작년에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봄이 되어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 되었다.

무화과나무, 호두나무, 감나무의 줄기가 죽고,

뿌리에서 싹이 타는 정도로 생명을 이어 갔다.

 

그래서 올해는 나름 준비를 했다.

볏짚으로 감싸고 겨울을 잘 지내기를 기대해 본다.

쌓인 감나무 낙엽도 한곳으로 모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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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서산에 들러서 밭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오늘 아침 군산으로 출발.

결혼식에 참석.

올라오는 길은 힘들었다.

1시반정도에 출발하여 해가 진 5시40분 경에 집에 도착.

오후 4시간 동안 쉬지도 않고 운전을 했다.

차가 많아서 가다 서다를 반복했고, 신경을 더 써야 했다.

정말 피곤한 휴일이였다.

그래도 다음주는 금요일에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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