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어 두었던 일을 시작했다.

뻗어나간 대나무 뿌리가 6m가 넘는다.

곡괭이로 땅을 파서 뿌리를 제거하는 과정이 힘들다

한쪽에는 아직 정리해야 할 대나무가 보인다.

 

아침 6시반에 출발하여 7시45분정도 도착.

누룽지를 끊여서 아침을 먹고, 연속 이 일을 2시반까지 했다.

정말 노가다이다.

온몸이 처지고 쓰러지고 싶은 수준이였다.

탈출하는 심정으로 바로 집으로 출발하여 집에 도착.

집이 안식처다.

'유토피아를 꿈꾸며 > 전원 생활 준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산 풍경  (0) 2022.03.14
사과, 대추나무  (0) 2022.03.13
봄 농사 시작  (0) 2022.03.02
오랫만에 서산에 들르다  (0) 2022.02.28
전통한옥+목조주택  (0) 2022.01.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