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는 그늘에 조용히 살아가는 이끼.
사람의 삶도 별반 다르지 않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인생을 살아 갈 뿐이다.
보여주고자 한다면 무의미한 것에 매달리는 것이다.
그저 주어진대로 나름의 최선을 살아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