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있던 자리가 생각보다 좁았다.

집과 딸린 공간 마당 이런 모든 것들이 이 좁은 공간에 있었다니.

이제 머리속에만 존재하게 된 집을 그리워 하게 될 것이다.

살수록 그리움의 가짓 수는 늘어간다.

지독하던 어려운 시절의 과거 마저도 그리움이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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