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이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집사람과 오랫만에 융건릉에 갔습니다.
집사람은 자리잡고 독서를 즐기고, 저는 융건릉 2곳을 다니며 높아진 하늘과 어울리는 릉의 모습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