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 영모각에서 발견한 아름다운 소나무입니다.
여러 갈래로 나누어진 가지가 인상적입니다.
이 소나무는 서애 유선생의 13대 종부 무안박씨가 1959년 식목일에 화산에서 이곳으로 옮겨 심은 것으로,
자손들의 번영을 기원하는 할머니의 소원을 담고 있다는군요.
영모각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