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따뜻한 햇빛을 받으며 독산성 산책을 했습니다.
집사람은 산 아래에서 쑥을 캤고, 저는 가볍게 산성 전체를 둘러보았습니다
산성 입구에 도착하여 보적사의 "해탈문"을 지납니다
보적사 풍경입니다.
반대편 방향으로 특징적인 나무를 담습니다.
나무아래에 있는 의자에 앉아 아래를 내려다 보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나무를 지나 세마대에 오릅니다
세마대 위쪽에서 지나친 나무를 보며 담습니다.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여유를 느낍니다
다른 쪽으로는 성곽 선을 따라 사진을 담습니다
세마대를 내려와 오른쪽으로 성곽을 따라 돌기 시작합니다
멀리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좋습니다
아찔할 정도로 경사가 가파릅니다
여기가 성곽 중에서 제일 가파른 곳입니다
사진으로 담기에 제일 아름다운 곳입니다.
꽃피는 계절이 오면 다시 오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