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초롱 불 밝혀라..."라는 말을 창소리에서 들어 본 적이 있을겁니다.
청사초롱이 무엇인지 모르고 지내 왔는데 오늘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화초라고 해야 할가요?. 그런 이름을 가진 식물이 있네요.
주말 농장 한 켠에서 자라고 있는 특이한 식물이 있었는데 농장관리 하시는 분으로부터 "청사초롱"이라고 들었습니다.
골프공만한 크기에 안은 텅 비어 있고, 열매가 익으면 밝은 갈색으로 변하면서 안에 씨앗이 존재하게 됩니다.
꽃은 작고 잎은 청초한 모습이여서 부드럽게 운치있는 첫 인상이였습니다.
이런 모습 때문인지 집 사람은 씨앗을 얻어서 키워볼 상상을 합니다.
자!. 모습을 감상하시죠.
다 익은 열매의 색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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