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10일에 사진에 담은 만양금과 시간이 지난 뒤 제법 자란 모습을 담았습니다.

자그만 잎만이 존재하던 여린 모습에서 화분을 가득채운 잎의 무성함을 보노라면 생명의 힘이 느껴집니다.

싹을 틔워서 키우는 맛도 솔솔합니다.

너무 많아서 누군가에게 분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공간이 작다고 모두들 아우성입니다. 

2011.9.10 담은 모습

 2011.9.10 담은 모습

 2012.7.5 현재 

2012.7.5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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