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국회의원 선거일입니다.

아침 일찍 선거를 마치고 회사를 다녀 왔습니다.

이런 날 출근하면 여유있게 일을 할 수도 있고 마음에 부담도 없습니다.

그렇게 일을 마무리하고 퇴근하고, 휴일의 기분으로 여유있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있는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남은 시간에 아파트 주변을 둘러 보니 추웠던 전 주와 확연히 다르게 산수유, 개나리, 목련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누가 이야기하듯 봄의 반란이 시작된 모양입니다.

여유있는 마음으로 산수유 꽃을 담아 보았습니다.

한 가지 배운게 있다면 명암의 차가 심한 부분은 화면에 같이 담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카메라는 어느 한쪽에 맞추어 찍히므로 어느 쪽인가는 어둡거나 너무 밝게 나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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