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2일에 걸쳐서 조립한 비행기입니다.

조립하면서 거들던 누나와도 토닥거리고 저한테도 기대고 완성하는 데 많은 사연이 들어갑니다.

사진도 자신이 똑딱이 카메라로 직접 찍고, 블로그에 올리는 것만 저에게 넘기네요.

새로운 재미에 빠진 듯 합니다.

본인의 한 일에 의미를 부여하고자 다시 찍거나 하는 거는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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