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풍농월. 2025. 3. 23. 07:08

평탄화 된 땅에서 돌을 골라내었다.

골라 낸 돌로 한쪽 구석에 돌을 쌓았는데, 제법 분윅가 있다.

아내가 원하는 잔디도 깔았다.

정리된 곳에서 삼겹살을 구웠다.

보람찬 하루였다.

아내가 돌 쌓기의 전문가임이 확인된 순간
돌을 한곳에 모아서 쌓았다.
목련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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