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풍농월. 2020. 8. 7. 13:10

대문 풍경이다.

잡초가 우거졌던 양쪽이 들깨로 심어졌다.

풍경이 한결 정겨워졌다.

작년에는 농사에만 신경쓰기에도 정신이 없었는데, 울타리를 밖으로 넘기고 여러가지를 심으니 풍경이 괜찮아진다.

비가 많이 쏟은 후 잠시 맑아진 풍경이 상쾌하다.